🔑 (여자)아이들에서 i-dle로! 그룹명 변경 키워드로 알아보는 새로운 시작!

 

2018년 5월 2일, 강렬한 데뷔곡 'LATATA'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7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이름 'i-dle (아이들)'로 힘찬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글로벌 팬덤 '네버랜드'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아이들은, 그룹명 변경과 함께 스페셜 앨범 발매, 그리고 곧 다가올 미니 8집 컴백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을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i_dle_official

괄호를 벗고, 세상으로 나아가다: i-dle의 의미심장한 변화

'(여자)아이들' 그리고 '(G)I-DL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아이들은, 이번 그룹명 변경을 통해 성별에 국한되지 않는 더욱 폭넓고 유연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명에서 '여자'와 'G'를 삭제함으로써, 아이들이 가진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콘셉트를 더욱 자유롭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뷔 초부터 그룹명에 괄호를 사용했던 것은, 어쩌면 아이들 스스로를 특정 이미지나 틀에 가두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 했던 '괄호치기 미학'의 표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괄호를 벗어던지고 'i-dle'이라는 간결하고 강력한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그 어떤 수식어로도 정의될 수 없는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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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역사를 담은 특별한 선물: 스페셜 미니 앨범 'We are i-dle'

데뷔 7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스페셜 미니 앨범 'We are i-dle'은 아이들에게도, 팬들에게도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2018년 데뷔 앨범 'I am'부터 2021년 미니 4집 'I burn'까지, 아이들의 초기 대표곡 9곡을 현재 5인 멤버(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목소리로 새롭게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LATATA'를 시작으로 '한(ㅡ)', 'Senorita', 'Uh-Oh', 'Oh my god', 'LION', 'i'M THE TREND', '덤디덤디 (DUMDi DUMDi)', 그리고 '화(火花)'까지, 아이들의 지난 7년간의 음악적 성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트랙리스트는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향수를 선사합니다. 과거의 명곡들이 현재의 아이들의 색깔로 어떻게 재해석되었을지, 벌써부터 듣는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앨범명 'We are i-dle'은 'G'를 떠나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의 당찬 포부를 드러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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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콘셉트 예고! 다가오는 미니 8집에 대한 기대감 고조

스페셜 앨범 발매와 더불어 공개된 미니 8집의 첫 콘셉트 포토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합니다. 고딕풍의 조각들을 포인트로 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멤버들은 이전과는 또 다른, 우아하면서도 어딘가 처연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앞서 공개된 'for (G)' 영상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한 콘셉트 포토는, 아이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매번 예측 불가능한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던 아이들이기에, 이번 미니 8집 역시 i-dle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가득 담아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오는 5월 19일, 드디어 베일을 벗을 미니 8집을 통해 아이들은 또 한 번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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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발자취, 그리고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

2018년 데뷔 이후, 아이들은 'LATATA'를 시작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씬의 독보적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멤버들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매번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은 아이들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그룹명 변경과 스페셜 앨범 발매, 그리고 곧 발매될 미니 8집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여자'라는 틀을 벗어나 더욱 자유롭고 다채로운 음악과 콘셉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7년 동안 함께 성장해온 아이들과 팬덤 '네버랜드'의 끈끈한 유대감은 앞으로 i-dle이 걸어갈 새로운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더욱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나아갈 i-dle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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